영천은 가을이 되면 별처럼 빛나는 포도알로 가득한 도시로 영천의 명물인 '친절한 금자 씨'는 입담과 유머로 사람들을 매료시키며, 포도 수확의 즐거움을 함께 나누고 있습니다.
한국기행에서는 영천에서 자란 포도로 와인을 만드는 과정을 소개합니다. 금자 씨의 포도밭을 방문한 4명의 대학생들은 금자 씨의 유쾌한 와인 특강을 듣고, 그에 대한 보답으로 요리부 청년들과 함께 와인에 어울리는 요리를 만드는 대결에 나섭니다.
“우아하고 아름답게”라는 금자 씨의 좌우명에 맞춰, 깊어가는 가을의 매력을 느끼며 영천의 와인과 요리를 즐기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곳입니다. 와인 구매도 가능하니, 금자 씨의 포도밭에서의 즐거운 시간을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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